안정적인 유방암 치료·사후관리, 면역력이 우선 되어야

안정적인 유방암 치료·사후관리, 면역력이 우선 되어야

뷰어스 2024-11-29 10:48:43 신고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늦게 발견되기 쉬운 유방암은 젊은 층에서 발병했을 때 더욱 위험하다.

동일한 병기인 경우에도 환자의 연령이 어릴수록 암의 진행 속도가 빠르고, 젊은 여성들은 본인이 유방암일 거라고 미처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이다.

20~30대의 젊은 여성들도 자신의 유방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인 자가진단을 실시하여 조기 발견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빨리 발견할수록 생존율이 높아지고 긍정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지만 만약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된다면 다른 종류의 암들처럼 나쁜 예후를 보이고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다.

유방암으로 확진되면 해당 병기 별로 여러가지 치료방법들을 활용하게 되는데 이때 환자의 나이, 전반적인 건강상태, 폐경 여부 그리고 종양의 크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절제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중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서 적용한다.

다양한 요인으로 유방암이 생기면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치료를 한다.

이때 환자의 나이, 전반적인 건강 상태, 폐경 여부나 종양의 크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절제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요법 중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여 치료를 한다.

하지만 3기 이상일 땐 다른 부위로 퍼지거나 다시 생길 확률이 높아서 수술 후 추가적으로 항암 화학요법을 활용한다.

다만 항암제 투여 과정에서는 대체로 구역질 혹은 구토, 백혈구 수 저하, 면역 기능 약화, 소화기관 장애 등 각종 부작용들을 경험하게 될 수 있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치료과정 일부인지 부작용인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고 부작용을 버티지 못하고 항암진료를 그만두는 예도 상당수이다.

효과적인 유방암 치료와 사후관리를 위해서는 면역력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유방암요양병원 및 한방병원에서는 환자들의 부작용 완화, 항암치료 효과 증대, 면역력 향상 등의 다양한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수술 전 체력 관리부터 수술 후 회복, 항암 시너지 치료, 면역 강화 등 면역력 강화를 위해 환자별 맞춤 치료를 한다.

암 요양병원에서는 한의학, 의학 협진 시스템을 기반으로 환자의 심신을 안정시켜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술 전 체력 및 면역력 관리부터 수술 후 재활 및 회복, 그리고 암 전이와 재발을 방지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포레스트한방병원 이대연 대표원장


포레스트한방병원 이대연 대표원장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한약과 고주파 온열치료, 고압산소치료 등 기기 치료, 항암보조제를 활용하는데 이는 환자 스스로 힘든 항암치료를 견딜 수 있는 신체 요건을 만들어주고 암세포 사멸, 자기방어능력 활성화 등에 도움을 주게 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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