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를 대표하는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5’가 플레이스테이션 5로 출시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게임 관련 소문을 다루는 eXtas1stv는 SNS X를 통해 11월 28일, ‘포르자 호라이즌 5’가 플레이스테이션 5로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tas1stv는 ‘포르자 호라이즌 5’는 플레이스테이션 5용으로 포팅 작업이 진행 중이었으나 지난 여름에 작업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 5용 포팅 작업은 중단됐으나 취소되지는 않았고 일시적으로 중단된 것이며 ‘포르자 호라이즌 5’는 가까운 시일에 플레이스테이션 5로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독점작을 올해 2월부터 경쟁 콘솔 게임기로 출시하고 있다. 이미 여러개의 게임이 출시됐고 앞으로도 출시는 계속될 예정이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중 타 기종으로 출시될 게임은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이 있다. 이 게임은 오는 12월 9일, 엑스박스시리즈와 PC로 출시하는 한편 2025년 상반기에 플레이스테이션 5용으로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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