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에는 각양각색 모바일 게임 5종이 출시됐다.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MMO '어비스: 데스티니'·'조선협객전2M', 방치형 '열렙!', 서브컬처 카드 전략 게임 '밀리언아서: 링'이 출시됐다.
◇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한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PC·모바일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의 서사는 중세 유럽 대표 문학인 ‘아서왕의 전설’을 다크 판타지풍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엑스칼리버’를 뽑아 올린 ‘아서’가 돼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경험해 나가게 된다. 언리얼 엔진5의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된 중세 브리튼의 아름다운 전경과 시네마틱 컷신이 몰입감을 한층 더한다.
게임 속에서는 ‘킹 아서’, ‘멀린’, ‘모르간’ 등 개성 넘치는 능력과 스킬을 보유한 영웅들이 등장하며 이들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박진감 넘치는 턴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콘텐츠로는 크게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고유의 서사를 담아낸 ‘스토리 모드’와 ‘모험 모드’, PvP 콘텐츠인 ‘콜로세움’을 비롯해 5종의 파밍 던전과 1종의 도전형 던전이 존재한다.
◇ 다크 판타지 MMORPG ‘어비스: 데스티니’
아폴로 테크놀로지의 ‘어비스: 데스티니’는 전 세계 영웅이 마족에게 맞서 싸우는 이야기가 배경이다. 리얼한 타격감과 화려한 비주얼 효과를 자랑하며, 빠른 속도로 이뤄지는 전투로 짜릿한 보스전을 경험하게 한다. 월드 보스, 전속 보스, 보스 영역 등으로 나뉘어 등장하는 보스는 독특한 전투 방식과 스킬 조합을 사용하므로 전투의 쾌감을 끊임없이 느낄 수 있다.
특히 결정적인 순간에 잠재 능력을 폭발시켜 전투력을 극대화하는 변신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역대급의 몰입감 높은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2M'
스마트나우의 '조선협객전2M'은 역사적 세계관을 토대로 협객단의 일원이 되어 조선을 건국하는 스토리를 가진 MMORPG로 2021년 4월 출시된 '조선협객전M'의 후속작이다.
전작에 비해 풀3D 그래픽, 탄탄한 콘텐츠, 유저 친화적 시스템으로 대폭 업그레이드 됐으며, 2회에 걸친 유저 소통형 CBT로 완성도와 안정성을 높여왔다.
유저들에게 게임의 재미와 매력을 알리고 소통하기 위해 '파트너 스트리머 시스템'을 도입했다.
◇ 모바일 방치형 MMORPG ‘열렙!’
슈퍼플래닛의 ‘열렙!’은 네이버웹툰 열렙전사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신개념 방치형 RPG로, 방치형 시스템과 거래소 및 파밍 요소가 결합된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원작에서 최강에서 최약체로 전락한 주인공이 다시 랭킹 1위에 도전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중심으로, 유저들은 원작의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인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오픈 스펙으로는 △열렙전사와 동료 22명 △던전 2종(탐욕의 금고, 빛나는 광산) △PVP 콘텐츠 ‘악몽의 영역’ △픽셀 탐색 던전 ‘지하미궁’ △승급 콘텐츠 ‘각성의 길’ 등 방대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이 외에도 유저 간 실시간 거래소 시스템과 다채로운 파밍 요소를 통해 RPG 본연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 서브컬처 RPG ‘밀리언아서 : 링’
뉴큐브게임즈의 ‘밀리언아서 : 링’은 PC와 모바일 플레이를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멸망과 재생을 반복하는 세계 속 끝없는 시련을 멈추기 위해서, 선택받은 아서들이 다시금 모험을 떠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기존작을 플레이해 봤던 유저들에게는 친숙한 여러 아서들이 등장하며, 특히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여러 캐릭터들도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카드를 조합해서 자신만의 덱을 완성하는 재미는 이어가되, 아서만이 사용할 수 있는 엑스칼리버 스킬로 예측 불가한 전략성을 더했다. 유저들은 자신만의 전략을 완성해 가며, 친구들과 파티를 맺고 다양한 경쟁, 협동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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