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1994년생으로 지난 2010년 JYP 소속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녀는 메인보컬이자 그룹의 대표 비주얼멤버로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 '터치(Touch)', '다른 남자 말고 너', '허시(Hush)'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1년 KBS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그룹 활동과 동시에 연기를 시작한 수지는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 수식어를 얻으며 한층 더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다수의 작품에 주, 조연으로 출연하며 꾸준히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온 그녀는 2017년 '미쓰에이'가 공식적으로 해체한 뒤, 더욱 연기에 집중해 많은 작품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수지는 데뷔 전 Mnet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 예선장에서 눈부신 미모 덕분에 캐스팅당했다. JYP 관계자가 말하길 당시 고등학생인 수지는 머리도 대충 묶고 옷도 바지에 남방은 허리에 묶고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지만, 얼굴이 너무 예쁘고 빛이 나서 캐스팅 제안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수지는 데뷔 이전부터 현재까지 만나는 사람마다 쏟아지는 미모 칭찬세례를 받고 있다.
동료 연예인들 또한 수지의 실물 미모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과거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과 하하는 게스트로 출연한 수지의 미모에 대해 감탄했다. 수지를 본 하하는 "너 진짜 예쁘다"라고 칭찬하자, 유재석은 "진짜 장난 아니게 예쁘다"라고 거들었다. 하하는 다시 한번 "정말 예쁜 애가 쳐다보길래 깜짝 놀랐다"라고 수지의 실물 미모를 극찬했다.
같은 소속사 식구였던 배우 최우식도 과거 숲 매니지먼트의 유튜브 자체 콘텐츠에 출연해 수지의 미모를 극찬했다. 소속사 배우들의 프로필을 그리던 중 수지를 그리게 된 최우식은 "수지는 가끔 회사에서나 운동할 때 보는데 깜짝깜짝 놀란다. 너무 예뻐서"라며 "수지의 매력 포인트는 사실 입이다. 입도 그냥 입이 아니라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주디 캐릭터 같이 매력이 있다"라고 매력 포인트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지는 너무 예쁘다. 대한민국에서 톱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한번 더 수지의 미모에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수지는 차기작으로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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