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의 홀리데이 팝업 이벤트가 더현대 서울에서 11월 25일부터 12월 8일까지 단 2주간 진행됩니다.
발렌티노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하여 특별한 팝업 이벤트를 선보입니다. 해당 팝업에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첫 번째 컬렉션인 2025 봄 ‘아방 레 데뷰(Avant Les Débuts)’ 컬렉션 중 특별히 엄선한 핸드백과 슈즈, 그리고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팝업 이벤트 첫날에는 브랜드 앰버서더 임윤아를 비롯해 신예은과 더보이즈 영훈, 레드벨벳 아이린, 박성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발렌티노의 ‘아방 레 데뷰’ 컬렉션 룩과 발렌티노 가라바니 액세서리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임윤아가 든 백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비바 슈퍼스타(Viva Superstar)’은 ‘아방 레 데뷰’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인 백으로 1970년대 정신과 자유로운 분위기를 담았습니다. 대비되는 두 가지 컬러 조합과 백 전면을 가득 채운 커다란 V자 로고가 특징. 총 세 가지 크기로 출시되었으며, 임윤아는 블랙 & 화이트 컬러의 스몰 사이즈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더보이즈 영훈의 룩에 포인트가 되어준 ‘나인투파이브(9to5)’ 백도 눈 여겨볼만 한데요. 이름 그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시간, 즉 언제든지 들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영훈은 캔버스 소재 버전을 착용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배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