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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인천 송도의 랜드마크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연말을 맞아 딸기를 활용한 애프터눈티 세트 ‘베리 스위트 애프터눈티’(Berry Sweet Afternoon Tea)를 선보인다.
호텔 외관을 참고해 제작한 골드 3단 트레이에 제공되는 이번 티 세트는 딸기를 주제로 한 디저트 7종과 스페셜 디저트로 구성돼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
3단 디저트 플레이트에는 바닐라빈과 딸기를 더한 ‘딸기 프렌치토스트’, 리코타치즈와 무화과 처트니를 곁들인 ‘스트로베리 바이트’, 진한 초코 풍미의 ‘레드벨벳 마들렌’, 피스타치오 커스터드가 담긴 ‘딸기 피스타치오 비스킷 슈’ 등 다양한 디저트가 포함됐다. 또한 ‘킹 베리 무스’, ‘쁘띠 베리 무스’, ‘딸기 레몬 커드 타르트’ 등 딸기의 신선함을 살린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바닐라 시럽을 곁들인 핸드메이드 핫 수플레가 스페셜 디저트로 제공된다.
애프터눈 티 세트의 가격은 2인 기준 6만 8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12월 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호텔 65층에 있는 파노라믹 65 카페에서 만날 수 있다. 오크우드 멤버십 회원과 네이버 예약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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