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크비전이 광주첨단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를 초청해 중국 항저우 본사 투어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본사 투어는 AIoT 기술의 잠재력을 소개하고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국내외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첨단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 관계자들은 지난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중국 항저우를 방문했다. 이번 투어는 하이크비전의 쇼룸, 통루 공장, 항저우 아시안게임 경기장, 서계습지 공원을 탐방하며 AIoT 솔루션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첫째 날, 참가자들은 하이크비전의 AI 및 AIoT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이 전시된 쇼룸을 방문했다. 둘째 날에는 하이크비전의 주요 생산 거점 중 하나인 통루 공장을 방문했다. 셋째 날에는 하이크비전의 AIoT 기술이 적용된 실제 사례를 탐방했다. 이어 서계습지 공원을 방문해 하이크비전의 AIoT 기술이 생태계 관리와 자연 보존에 적용된 사례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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