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정숙, 양 옆에 남자끼고 '룰루랄라~'('나솔사계')

10기 정숙, 양 옆에 남자끼고 '룰루랄라~'('나솔사계')

뉴스컬처 2024-11-28 14:42:40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10기 정숙이 ‘쌍팔짱’ 스킨십으로 ‘돌싱민박’을 후끈 달군다.

28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0기 정숙의 전성시대를 예감케 하는 ‘돌싱민박’의 첫째 날 밤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진=나솔사계
사진=나솔사계

앞서 10기 정숙은 예고편을 통해 미스터 백김과 미스터 배의 팔짱을 양쪽으로 낀 채 “행복해요!”라고 외쳐 안방을 초토화시킨 바 있다. 과거 ‘솔로나라 10번지’에서 최종 커플이 되지 못했던 10기 정숙이 ‘돌싱민박’에서 마침내 핑크빛 꿈을 이루는 것인지 폭풍 궁금증이 쏠린 가운데, 이날 10기 정숙은 3MC 데프콘-경리-윤보미의 입을 모두 다물게 하는 ‘노필터 매운맛 토크’를 가동한다.

‘자기소개 타임’ 후 숙소 앞마당에서 뒤풀이를 하던 중, 10기 정숙이 남자를 보는 자신만의 조건을 솔직히 밝혀, 미스터 백김 등을 경악케 한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 역시 “누가 저 언니 기절 좀 시켜라”라고 혀를 내두르고, 경리-윤보미는 나란히 입으로 ‘훅’하고 ‘마취총’을 발사한다.

그러나 10기 정숙은 ‘매운맛’ 뒤 숨겨진 ‘진한 인간미’도 꺼내놓는다. 10기 정숙은 자녀 양육에 대해 고민하는 한 미스터에게 “이혼 가정 자녀들이 또래들보다 확실히 성숙하다”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옆에서 이를 경청하던 한 미스터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가벼운 분이 아니구나”라며 “여자처럼 보인다”고 반전 호감을 고백한다.

게다가 10기 정숙은 ‘좌’ 미스터 배-‘우’ 미스터 백김을 거느리고 ‘돌싱민박’을 누벼 3MC를 놀라게 한다. 10기 정숙은 “남자 둘이 어우~”라고 ‘쌍팔짱’ 스킨십에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데프콘은 “우리도 행복하다”며 덩달아 흐뭇해한다. 10기 정숙에게 찾아온 ‘핑크빛 전성시대’에 관심이 쏠린다.

10기 정숙의 로맨스 기류는 28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