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문경시) |
이번 업무 협약은 지난 7월 서울역에서 국토교통부 등 4개 중앙부처와 코레일,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23개 지자체가 체결한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2차 협약으로, 신규 노선이 개통된 인구감소지역 11개 시군이 참여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5년부터 코레일의 열차 운임 할인과 지역에서는 관광지 입장 할인을 지원하는 '지역사랑 철도여행'상품의 운영을 협력하고 고속철도 문경 개통을 맞아 증가할 수도권 관광객 맞이를 위해 역세권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등 철도여행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문경=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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