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가 일본 두 번째 싱글 'UhUh'를 발매한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오는 12월 4일 일본 두 번째 싱글 'UhUh(어어)'(Japanese Version)를 공개, 일본 데뷔를 앞두고 팬심을 정조준한다.
'UhUh'(Japanese Version)는 리센느의 데뷔곡인 'UhUh'를 일본어 버전으로 재녹음한 싱글이다. 이번 싱글의 원곡 'UhUh'는 향(Scent)을 통해 '다시 장면(Scene)을 떠올린다'는 그룹 아이덴티티가 담겨, 잊히지 않을 향기를 퍼뜨리겠다는 리센느의 포부가 담긴 곡. 국내 발매 후 'UhUh'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1400만 뷰를 돌파, 일본에서도 유니크한 향 콘셉트가 주목받은 바 있다.
리센느는 'UhUh' 일본어 버전 발매를 시작으로 일본 활동문을 본격적으로 열 예정이다. 12월 7일에는 일본 도쿄타워 주최로 진행되는 데뷔 공연을 통해 팬들을 가까이 만난다. 리센느가 K팝 아이돌 최초로 일본의 랜드마크인 도쿄타워에서 공연을 확정하면서,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 있다.
앞서 리센느는 일본 첫 싱글 'YoYo'(Japanese Version)를 발매한 바 있다.
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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