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헬스케어 기업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대표 이현주)는 VDT증후군에 효과적인 활성비타민 B1, B6, B12를 최적의 조합으로 담은 고함량 비타민B 영양제 ‘액티넘EX골드’를 소개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스마트폰-PC 이용 행태 조사(2024)’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디지털 기기 이용 시간은 5시간 이상으로, 일 평균 8시간을 일하는 직장인의 경우 훨씬 더 많은 시간 동안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역시 통계 자료를 통해 최근 잦은 디지털기기 사용으로 지난 10년 동안 20대 목디스크 환자가 46%나 증가하는 등 VDT증후군 환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혔다.
‘VDT(Video Display Terminal)증후군’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디지털기기를 장시간 이용했을 때 나타나는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심해지면 손목과 목, 어깨, 허리, 눈 등 신체 다양한 부분에서 통증이 나타난다. 대표적 증상에는 손목터널증후군, 거북목증후군, 근막통증증후군, 안구건조증 등이 있다.
이러한 통증은 체내 신경세포의 손상 때문에 발생하는 만큼 순간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파스 등을 사용하기 보다는 신경세포가 건강하게 재생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타민B 영양제 복용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고함량 비타민B 영양제인 ‘액티넘EX골드’는 VDT증후군인 눈의 피로, 어깨-목결림, 신경통, 손목터널증후군에 효과가 있는 활성비타민B1과 B6, B12를 최적의 조합으로 담았다.
특히 비타민B6 피리독신은 신경기능에 필수적인 수용성 비타민으로, 액티넘EX골드에는 손목터널증후군에 효과적인 비타민B6가 활성형으로 포함되어 있다. VDT증후군에 대한 ‘액티넘EX골드’의 효과는 제품 자체로 진행한 임상실험을 통해서도 확인이 되었다. ‘액티넘EX골드’를 4주간 복용한 환자 75%는 손저림·상지, 72.5%는 어깨·목 통증, 55.6%는 요통에서의 개선 효과를 보였다.
지피테라퓨틱스 관계자는 “바른 자세로 스마트기기를 사용하고 스트레칭과 운동을 하는 등의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이미 VDT증후군이 발생했다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중요하다”며 “VDT 증후군 개선을 위한 최적의 조합을 담은 고함량 비타민B ‘액티넘EX골드’와 함께 건강한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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