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6일 진행된 서울원 아이파크 1순위 1414가구 일반 공급에 2만1129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은 14.94대1이다.
1순위 청약 뒤 미달된 일부 주택형에 한해 2순위 청약접수를 추가로 받아 총 청약자 2만2100명이 청약을 접수, 최종 청약 평균 경쟁률은 15.63대1을 기록했다.
소형 면적인 전용면적 59㎡와 74㎡,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84㎡는 모두 1순위 마감됐지만 최고 분양가 기준 16억원이 넘는 105㎡와 112㎡·120㎡·143㎡·170㎡·240㎡ 등 중대형 면적은 전체 16개 타입 가운데 8개 타입이 미달됐다.
서울원 아이파크 당첨자 발표는 12월4일이며 정당계약은 같은달 16~19일까지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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