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수원 인테리어필름 보관창고 4천900㎡ 천장 붕괴

폭설로 수원 인테리어필름 보관창고 4천900㎡ 천장 붕괴

연합뉴스 2024-11-28 09:23:58 신고

3줄요약

(수원=연합뉴스) 김솔 기자 = 28일 오전 6시 38분께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의 한 공장 내 인테리어필름 보관 창고 천장이 폭설로 인해 무너졌다.

붕괴 사고 현장 붕괴 사고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붕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눈 때문에 물류창고 천장이 무너졌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 6대, 인원 20명을 투입해 현장 조치에 나섰다.

이날 사고로 약 14만㎡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창고 건물에서 4천900㎡에 이르는 면적의 천장이 내려앉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붕괴 현장 주변을 통제 중이다.

sol@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