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는 '제27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24년 연속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국내 최초로 기존 보일러 교체 없이 설치 가능한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보일러 온수 배관을 미리 데워 기존 대비 최대 90% 빨라진 10초 이내로 온수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천재지변과 안전사고를 사전 감지하는 2중 안전시스템을 적용한 가스보일러는 업계 최초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받았다.
회사는 2020년부터 보일러 업계 최초로 3세대 카본매트 시장을 개척했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전기매트의 유해 전자파와 화재 위험 온수매트의 누수 세균 등 불편함을 해소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여성 소비자들이 오랜 기간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며 "소비자와 임직원 지역 사회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상생 경영 실천을 통해 국민보일러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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