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은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올영세일'을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할인전은 '2024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제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지난 1년간 약 1억6000만 건의 고객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인기 상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올리브영은 닥터지, 라운드랩, 메디힐, 바이오더마, 어노브, 에스트라, 웨이크메이크, 정샘물, 토리든, 클리오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세일 기간 동안 하루 4개의 특가 상품을 선별해 추가 할인하는 '오늘의 특가'와 인기 상품을 100원에 판매하는 '선착순 특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공식 온라인몰과 모바일앱에서는 어워즈 부문별 1위 상품 28종으로 구성된 '올리브영 어워즈 어드밴트 캘린더'를 매일 오후 2시에 선착순 판매한다. 54만원 상당의 제품을 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홍대 팝업스토어 'TREND POD BY OLIVE YOUNG HONGDAE'에서 매일 정오에 올리브영N 성수점에서는 12월 1일 오전 10시에 어드밴트 캘린더를 판매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트렌디한 인디 브랜드의 신상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까지 올해 히트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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