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쓰러졌다… "공항 12시간 만에 탈출"

정재형 쓰러졌다… "공항 12시간 만에 탈출"

머니S 2024-11-28 08:04: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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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악화로 인해 공항에서 머물며 기다리던 정재형이 12시간 만에 탈출소식을 전했다. /사진=정재형 인스타그램 기상악화로 인해 공항에서 머물며 기다리던 정재형이 12시간 만에 탈출소식을 전했다. /사진=정재형 인스타그램
가수 정재형이 12시간 만에 공항에서 탈출했다.

28일 정재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상 악화로 인해 공항에 머물며 기다리다 마침내 탈출했다고 전했다.

정재형은 "일단 12시간만에 공항탈출! (일단 다른숙소 잡으러 출동!!) 눈 때문에 고생하고 계신 모든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라며!! 모두 안전하게 귀가하시길!"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정재형은 커다란 짐가방을 옆에 두고 공항의 의자에 쓰러지듯 누워 잔뜩 지친 모습. 실신하듯 누워 있는 정재형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앞서 정재형은 기상 악화로 인해 비행기 지연을 겪고 있다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엄정화는 "어여 와. 고생이 많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재형은 현재 '지구마불 세계여행3'를 촬영 중이다.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리즈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인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가 주사위를 던져 떠나는 예측불허 어드벤처 여행기다.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로 스타 PD 대열에 오른 김태호PD가 제작사 테오(TEO) 설립 후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3년 첫 시즌을 시작해 올해 3월 시즌2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전날부터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수도권 폭설 탓 항공기와 여객선 등 수백 편이 결항되는 소요가 발생했다. 서울 지역에는 117년 만에 역대 최고치의 눈이 내리며 대설경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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