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브룩 로치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소비자들이 여전히 인플레이션 압박 속에서 할인 및 세일에 집중하고 있지만 가격 인식과 프로모션의 중요성이 전년 대비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는 전반적으로 소비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말 쇼핑 시즌에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는 소매판매 기업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월마트(WMT), 타겟(TGT), 콘투어브랜즈(KTB), 아마존(AMZN) 등이 포함된다.
골드만삭스는 온라인 소매 및 달러스토어와 같은 할인 쇼핑 채널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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