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를 전 세계 160여 개 국가에 28일 오전부터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스타시드'는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가상 세계로 뛰어든 플레이어가 AI 소녀 '프록시안'과 함께 모험을 펼치는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게임이다.
이번 글로벌 출시를 통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화웨이 앱 마켓뿐만 아니라 PC 플랫폼인 구글 플레이 게임즈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어,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높은 접근성을 제공한다.
또한 프랑스어, 독일어, 베트남어 등을 포함한 9개의 언어를 지원하여 다양한 국가의 유저들이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타시드'는 지난 3월 국내 출시 후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다.
이어 10월 말에는 미국, 캐나다, 영국, 필리핀 등 4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여, 캐릭터 수집의 재미와 차별화된 교감 시스템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캐나다와 미국 구글 플레이 RPG 인기 순위에서 2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
컴투스는 영미권에서 얻은 유저 데이터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콘텐츠 경쟁력과 서비스 안정성을 한층 강화하여, 전 세계 게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게임·애니메이션 산업의 핵심 시장인 일본에는 현지 특색에 맞는 콘텐츠와 스토리를 추가하여 내년 상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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