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27일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서 신규 서버(에차빕1, 에차빕2)를 열고, 신규 클래스 '쌍검사'를 업데이트했다.
신규 서버 '에차빕'에서는 80레벨까지 수월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레벨 부스팅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성장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핫타임 동안에는 경험치와 은화 획득량이 각각 100% 증가하며, 접속만 해도 영웅 등급 정령 '청현호리', 탑승물 '눈보라 송곳니'를 증정한다. 또한, '부스팅 장비'를 사용할 수 있고, 레벨업할 때마다 추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물약이 제공된다.
신규 직업 '쌍검사'는 쌍검을 사용하는 경갑 계열의 근거리 딜러로 빠르고 화려한 액션을 통해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상대를 추격하거나, 먼 곳의 상대를 끌고 와 거리를 좁힐 수 있어, 다른 근거리 직업보다 원거리와의 전투가 수월하다. 또한, 보유한 스킬 [섬광세]자세로 전환하며 끊임없이 적을 향해 돌진하고 [검의 가호] 효과로 짧은 시간 동안 일정 수준의 생존력을 보장해,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전투에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접속만 해도 모든 이용자에게 영웅 등급 정령, 탑승물, 무기, 방어구, 장신구 등 영웅 풀세트를 오는 26일까지 제공한다. 또한, 12월 26일까지 14일간 접속 시 '영웅 정령/탑승물 도전권, 축복의 석판함, 은화상자 등 2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20~65레벨 구간에서 최대 90%의 추가 경험치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로,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한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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