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는 코스닥 상장기업인 에코프로비엠(대표이사 주재환, 최문호) 주권의 이전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27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2016년 5월 설립한 에코프로비엠은 2차전지 양극활물질과 그와 관련된 소재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에코프로가 45.5%(신청일 기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2023년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 3조1456억원을 기록했고, 622억원 규모 영업손실을 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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