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과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9호선지부는지난 8월 제1차 본교섭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2회의 교섭을 진행해 왔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협상에 진전이 있어 9호선지부는 경고파업을 우선 철회하고 교섭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날 교섭에서 합의점을 도출하지는 못했으나 총파업 전까지 지속적이고 성실히 협상에 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