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2024 올리브영 어워즈 ‘클렌징’ 부문 4년 연속 1위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 [사진=마녀공장]

[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은 자사 베스트셀러 제품 ‘퓨어 클렌징 오일’이 ‘2024 올리브영 어워즈’ 클렌징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올리브영이 연간 멤버십 고객 구매 데이터와 상품 판매량 등을 기반으로 매년 각 부문을 대표하는 상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은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 클렌징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누적 판매량 1400만개를 돌파한 퓨어 클렌징 오일은 색조 메이크업부터 블랙헤드까지 지워주는 딥 클렌저 제품이다.

돌콩오일과 올리브 등 14가지 식물성 영양 오일 성분이 클렌징과 모공 관리, 영양 공급까지 도와준다고 마녀공장은 설명했다.

마녀공장은 이번 1위 수상을 기념해 올리브영 단독으로 어워즈 한정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퓨어 클렌징 오일 대용량(300㎖) 2개와 ‘블랙헤드 퓨어 클렌징 오일 킬패드’로 구성된 제품이다.

다음 달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12월 ‘올영세일’에도 참여한다.

퓨어 클렌징 오일과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갈락토미 엔자임 필링젤 등 주요 제품을 최대 52% 할인 판매한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소비자의 많은 사랑에 힘입어 2024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1위를 수상했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선보이는 대용량 한정 기획세트는 올리브영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니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