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김준현이 541m 상공에서 보이는 전망에 겁을 먹는다.
28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체코 친구들이 아찔한 하늘다리 건너기에 도전한다.
이날 체코 친구들은 최후의 아드레날린을 즐기기 위해 한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 타워에 방문한다.
체코친구들은 아찔한 높이를 자랑하는 상공 541m에서 하늘다리 건너기에 도전한다.
자동차가 개미처럼 보이는 전망이 공개되자, 지켜보던 MC 김준현도 "내가 더 간질간질하다"라며 학을 뗐다는 후문.
체코 친구들은 사방팔방이 뻥 뚫린 야외 계단을 걸어 올라가는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말을 잃어간다.
급기야 다리가 안 움직인다며 그 자리에 얼어붙은 친구까지 생긴다. 한편, 친구들 중 최고의 강심장 또한 탄생했으니.
가장 겁이 없는 체코 친구는 하늘 다리 위에서 편안한 눕방은 물론, 턱걸이까지 시도하는 어마어마한 담력왕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체코 친구들의 스릴 만점 고공 체험은 28일 오후 8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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