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변요한이 영화 '타짜4'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27일 변요한 소속사 팀호프는 엑스포츠뉴스에 "변요한이 '타짜4'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변요한은 '타짜4'의 주인공 장태영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타짜'는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2006년 조승우 주연의 '타짜'(감독 최동훈)를 시작으로 2편 '타짜: 신의 손'(2014, 감독 강형철), 3편 '타짜: 원 아이드 잭'(2019, 감독 권오광)이 시리즈로 이어 개봉했다.
한편 변요한은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에서 고정우 역으로 열연했으며 영화 '파반느'(감독 이종필)을 차기작으로 선택해 자유로운 영혼 요한 역을 맡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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