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친환경 포장솔루션 업체 그랜트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던 '2024 코엑스 푸드위크(19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사과,배,복숭아뿐만아니라 멜론, 애플수박과 같은 대과들과 샤인머스캣, 루비에스, 피치애플 등의 신품종을 포장할 수 있는 친환경 과수포장박스 ‘딴딴박스’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그랜트'는 환경을 고려한 재료 사용과 혁신적인 디자인,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배송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가 특징인 '딴딴박스' 시리즈를 소개하며 농식품 산업 관계자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랜트’의 장다솜 대표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지속 가능한 포장 솔루션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 나아가 과일 포장과 배송이 중요한 농산물 산업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상품개발과 시장의 관심을 확대하며 미래 지향적인 농업 유통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최종 목표로는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게 배송된 신선한 과일을 제공하고 판매자에게는 긍정적인 고객반응과 환경에 대한 기여를 선사하는 것”고 말했다.
그랜트에서 판매하는 친환경 과수포장박스는 디팜 쇼핑몰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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