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하하와 양세찬이 에스파 카리나를 찬양했다.
27일 방송된 KBS Cool FM '하하의 슈퍼라디오'에는 양세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하는 "카리나를 본 적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양세찬은 "한 번도 본 적 없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요즘 에스파에 미쳐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하는 "얼마전에 재석이 형이 진행하는 '싱크로유'에 갔다 왔다. 여신이 한 명 있더라"라며 카리나 미모를 극찬했다.
또 하하는 "실제로 봤던 연예인중 누가 예뻤냐"고 물었고, 양세찬은 "제니"라고 답했다. 하하는 이에 공감하며 "신인 때였는데도 미래 도시 여자 같았다"라고 했다.
하하와 양세찬은 "카리나는 또 다른 외계인이다. 말이 안 된다. AI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5일 '하하의 슈퍼라디오'가 첫방송 됐다. 지석진, 지예은, 양세찬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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