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싱어송라이터 한이서의 새로운 얼굴이 공개됐다. 선배 서인영이 힘을 쏟았다.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27일 한이서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한이서는 하얀 민소매와 함께 실버톤의 헤어 컬러로 청초한 매력을 극대화한 모습이다. 여기에 새하얀 피부와 은빛 목걸이가 조화를 이루며 한이서의 비주얼을 더욱 빛나게 했다.
SW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프로필은 같은 소속사 서인영이 직접 스타일링 및 콘셉트를 기획했다. 목걸이 역시 서인영이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이서는 앞서 SNS를 통해 "언니가 선물해 주신 커플 목걸이. 항상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또한 한이서의 프로필 이미지는 아이유, 세븐틴, 트와이스, 고윤정 등과 작업한 천영상 사진작가가 촬영했다.
새 프로필 이미지를 시작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한이서는 지난 6월 발매한 신곡 '현재진행형'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진행형'은 앞서 틱톡 '상위 50' 차트에서 1위, '바이럴 50'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한이서는 2016년 MBC '화려한 유혹' OST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KBS1 '우리 집 꿀단지' OST '괜찮아 보여', SBS '마녀의 성' OST '어떤말로' 등 인기 드라마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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