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김장에 육아까지 '20살 새댁'으로 변신('슈퍼맨이 돌아왔다')

뉴진스 민지, 김장에 육아까지 '20살 새댁'으로 변신('슈퍼맨이 돌아왔다')

뉴스컬처 2024-11-27 13:25:45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그룹 ‘뉴진스(NewJeans)’ 민지가 은우, 정우네 김장 지원 사격에 나선다.

이번 주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너를 사랑하는 건 슈퍼내추럴’ 편으로 그룹 ‘뉴진스’ 민지가 김준호의 아들 은우, 정우 형제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다.

뉴진스 민지.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뉴진스 민지.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뉴진스 민지.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뉴진스 민지.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민지는 빨간색 고무장갑을 끼고 팔을 걷어붙이며 본격적으로 김장을 돕는다. 민지는 채소와 양념을 골고루 섞어 김칫소를 만들고, 절임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며 인생 첫 김장을 경험한다. 이때 민지가 “배추김치를 제일 좋아해요”라며 김치 취향을 밝히자, 은우는 돌연 “은우도 배추김치 좋아해”라며 민지 누나와의 취향 연결 고리를 찾는 등 틈새 어필로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어 은우가 아빠 김준호의 팔에 묻은 양념을 닦아주며 다정한 면모를 보이자, 민지는 마치 TV를 보는 것처럼 신기하게 바라보며 성공한 덕후의 기쁨을 만끽한다. 민지는 두부를 먹고 있는 은우에게 “누나 알아. 은우 두부 좋아하지?”라며 취향까지 섭렵한 찐팬임을 인증, ‘우형제’에게 맞춘 스윗한 육아까지 선보인다.

특히 이날 민지는 은우의 배려심 넘치는 행동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해 민지와 만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킬 은우의 모습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기대를 모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7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