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동문 특강 ‘언니들이 돌아왔다’ 운영

서울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동문 특강 ‘언니들이 돌아왔다’ 운영

한국대학신문 2024-11-27 11:58:30 신고

동문 특강 ‘언니들이 돌아왔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단장 송미경)은 재학생과 취업 준비생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동문 멘토와 함께하는 ‘언니들이 돌아왔다’를 운영하고 있다.

‘언니들이 돌아왔다’는 현직 동문이 직접 참여하는 특강 및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전공을 가진 동문들이 전공 관련 직무, 경력개발, 취업경로를 소개하며 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돕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는 △대학원 진학 △일반직무 △전공직무편으로 주제를 나누어 학생 맞춤형 진로정보와 취업준비를 지원공했다.

서울여대는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동문 멘토들이 대학원 입학 절차와 준비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실질적인 조언과 경험담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진로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다.

또한, 일반직무와 전공직무편에서는 학생들의 다각화된 진로와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자 다양한 직무와 산업 분야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하반기에는 △카카오스타일 서비스기획 △안랩 보안컨설팅 △11번가 머신러닝 개발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한 동문 멘토들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공유했다.

송미경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로 준비를 세심하게 지원하고, 동문들과 학생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진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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