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찬스 후 패자부활전에서도 소신(!?)을 지켜 탈락한 5인방. |
역대급 각축이 이어지던 예산 안전골든벨에서 최다 인원 탈락문제가 화제.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유증상자 예방수칙에 대한 문제로, 30여 명 이상이 탈락.
정답은 '38도 이상 고열 지속시 버스를 타고 빠르게 병원 가기'였는데,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은 지양하기 때문.
○… "왜 선생님을 믿질 못하니"
지역 예선전 중에서도 각축을 선보인 예산 안전골든벨.
패자부활전까지도 대부분 학생이 정답을 맞히며 전원이 생존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
이때 '선생님 찬스'로 사회자가 혼란을 주자, 오히려 선생님 답과 반대로 답을 옮긴 4명의 학생.
결국 패자부활전까지 치른 끝에 최초 탈락자가 된 4인.
○… "우리 목표는 인스타"
안전골든벨 문제와는 별개로 조기 탈락한 여학생 5인방이 눈길.
체육관 곳곳에 설치된 안전골든벨 플래카드를 배경으로 '찰칵찰칵'.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까지 형형색색 안전골든벨 기념 모자까지 바꿔 써가며 문제 푸는 친구를 배경으로 'take a picture'.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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