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소니코리아가 무선 헤드폰이 MZ세대의 패션 아이템으로 유행하는 것에 발맞춰 헤드폰을 겨울 패션 아이템으로 매칭해 힙하고 트렌디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도록 ‘겨울의 완성 1000XM5 선물 프로모션’을 오늘(2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실시한다.
‘겨울의 완성 1000XM5’ 선물 프로모션’은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온·오프라인 소니스토어 및 소니 판매점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후 내년 2월 11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뉴에라 5만원 상품 교환권 또는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3만원권 중 택일 증정한다.
소니 대표 스테디셀러인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는 1000X 시리즈 헤드폰의 5세대 모델이다. 8개의 마이크와 2개의 고성능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로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자랑하며, 신형 드라이버와 고성능 부품을 탑재해 풍성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소프트 핏 레더(Soft Fit Leather) 소재의 이어패드와 얇은 헤드밴드, 약 250g의 가벼운 무게로 귀와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 착용감이 편안하며, 고성능 배터리를 적용해 한 번 완충하면 최대 3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플래티넘 실버, 블랙, 미드나잇 블루에 이어 스모키 핑크가 추가되면서 취향에 맞는 컬러로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는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라인업을 갖춰 단독으로 착용하면 포인트 아이템이 되며, 겨울에는 귀를 따뜻하게 보호하기까지 해 음향기기와 패션 아이템은 물론 방한 액세서리 역할까지 가능하다.
또한 소니코리아는 글로벌 헤드웨어 브랜드 뉴에라캡코리아와 함께 올겨울 뉴에라의 헤드웨어와 비니∙볼캡 등 헤드웨어 위에 착용하는 개성 있는 캐주얼 룩을 제안한다. 특히 WH-1000XM5 스모키 핑크 에디션은 지난 9월 선보인 후 2개월 간의 구매자 중 여성 비중이 81.6%를 차지하며 여성들의 ‘원픽’ 패션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스모키 핑크 에디션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르세라핌이 홍보에 나서 여심을 자극했을 뿐 아니라 톤 다운된 핑크 컬러가 유니크한 분위기를 더해주기 때문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무선 헤드폰이 MZ세대의 겨울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이번 ‘겨울의 완성 1000XM5 선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정품등록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사용자의 약 19%는 WH-1000XM5를 선물로 받았으며, 그 중 연인∙부부간 선물 비중이 35.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WH-1000XM5가 연인∙부부와 수험생 자녀 선물로도 인기 있는 만큼 올겨울 사랑하는 사람에게 헤드폰을 선물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는 WH-1000XM5의 강점을 고스란히 흡수해 ‘작게 진화한 헤드폰’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8.4mm 신형 다이나믹 드라이버 X로 강한 저음부터 청명한 고음까지 폭넓은 사운드를 표현하며, LDAC 지원과 디지털 음질 업스케일링 기술을 통해 원음 그대로의 풍성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유닛당 5.9g의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귀가 작은 사람들을 위한 SS 사이즈의 이어팁도 제공한다. WF-1000XM5 역시 플래티넘 실버, 블랙 색상과 더불어 최근 스모키 핑크 에디션을 라인업에 추가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