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떠오르는 신예 힙합뮤지션 CLOSER 와 문강빈 (KANGBIN)이 케이.피(K.P)의 2번째 싱글 “1 HOUR 90 MIN”을 통해 멜론, 애플뮤직 등 국내외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선정기업 케이에이씨미디어그룹의 온라인교육 플랫폼 ‘K-아티스트클래스’와 그룹 산하 T9-H 엔터테인먼트가 K-POP 신인개발 및 데뷔 지원을 위해 만들어낸 성과다.
타이틀 곡 ‘HOUR 90 MIN (Prod. CLOSER)’은 장르적으로는 딥 한 PB R&B 힙합이고, 내용으로는 “추억 속 거리에서 전 여인의 잔상에 힘들어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표독하면서도 섬세하게 담았다.
이번 음원에서 작사와 보컬을 맡은 문강빈 (KANGBIN)은 지난 9월 미국의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했던 Skolo(스콜로)와 캣츠파다가 참여한 EP “Be Mine”의 타이틀 곡 ‘Ambition (feat. BebaeK, KANGBIN)’에서 피처링 보컬로 주목받은 바 있고, CLOSER는 4월에 발표한 케이.피(K.P)의 EP “THE DEBUT”의 타이틀 곡 ‘Kiss Me (feat. zxng)’를 통해 호평을 받은 실력파 뮤지션이다.
슈퍼바이저로 참여한 Rums에 따르면 “문강빈 (KANGBIN)과 CLOSER는 매우 트랜디한 아티스트로 머지않아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릴 재목이다.”라며 두 신예의 활약을 예고했고, 그룹 관계자는 ‘K-아티스트클래스(http://www.k-artistclass.com)’를 통해 더 많은 신인 뮤지션과 곧 출시될 글로벌서비스를 통해 한국에서 음원을 발매하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에게도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행보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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