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의 퍼블리싱 솔루션 ‘유니티 슈퍼소닉’에서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을 대상으로 새로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제공=유니티)
이번 콘테스트는 내달 2일에 모집을 시작하며 게임 제출 마감일은 내년 1월 30일까지다. 슈퍼소닉은 개발자들의 게임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환수 조건 없는 월별 지원금과 마일스톤 달성 시 비환수형 보너스를 통해 재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대상 게임에는 ‘각 핵심성과지표(KPI)’에 따라 매월 최대 1만 달러가 지급되며, 소프트 론칭 단계에 도달한 모든 게임에는 3만 달러의 일회성 보너스가 지급된다. 모든 상금에는 환수 조건이 없다. 이미 출시된 게임이 목표 KPI를 달성한 경우 맞춤형 조건과 슈퍼소닉의 전담 전문가 팀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콘테스트는 최근 슈퍼소닉을 통해 성공을 거둔 두 작품, ‘트래쉬 타이쿤’과 ‘픽미업’의 여세를 이어 개최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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