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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82메이저(82MAJOR) 황성빈이 허키와 만났다.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후 6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깜짝 음성 티저를 공개하고 내달 2일 82메이저 황성빈과 허키 시바세키(Hukky Shibaseki)의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음성에는 황성빈과 허키의 대화 내용이 담겨있다. 먼저 황성빈은 “나 랩한다? 이제 랩한다?”라고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허키는 “너무 쿨해도 멋없거든? 적당한 게 나은 것 같다”라고 말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황성빈은 강렬한 힙합 장르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정체성이 담긴 래핑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그룹 내 프로듀싱 멤버이자 래퍼로 음악 스펙트럼을 구축해 온 황성빈이 허키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가 모인다.
82메이저 황성빈과 허키의 신곡은 내달 2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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