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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글로벌 팝스타 두아 리파(Dua Lipa)의 내한 공연을 기념한 ‘래디컬 옵티미즘’(Radical Optimism) 팝업 스토어가 내달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피치스 도산에서 개최된다고 워너뮤직코리아가 26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내한 공연을 전후하여 6일 동안 개최된다.
두아 리파는 정규 3집 ‘래디컬 옵티미즘’ 발매 기념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4~5일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
이번 내한 공연은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공연이자, 지난 2018년 5월 공연 이후 약 7년 만에 진행되는 내한 무대인 만큼 많은 주목받고 있다.
‘래디컬 옵티미즘’ 팝업 스토어는 피치스 도산에서 12월 2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운영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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