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박상원에 구본길 샘도 오셨네?
미래의 오상욱을 꿈꾸는 전국의 펜싱 꿈나무들이 대전에 모였습니다. 2024대전광역시장기 전국생활체육펜싱대회가 지난 23~24일 대전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틀간 치러진 이번 대회는 지난해 대회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고 하는데요. 대회장에는 파리올림픽의 영웅 박상원 선수와 구본길 선수가 깜짝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사인회까지 가졌다고 합니다.
미래의 올림픽 금메달 후보들을 미리 만날 수 있는 2024대전광역시장기 전국생활체육펜싱대회 주요 장면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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