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에 이어 또 98년생"...흑백요리사 41세 장호준, '15살 어린' 26세 여자친구와 열애중
장호준 셰프가 15살 연하의 여성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흑백요리사'의 '이모카세 1호' 김미령이 정지선, 장호준, '급식대가' 이미영과 만났다.
이후 '흑백요리사'의 장호준 셰프와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합류해 '흑백요리사' 동창회가 열렸다. 네 사람은 평소 듣기 힘든 비하인드를 털어내며 호기심을 자아냈다.
특히 정지선 셰프는 장호준 셰프의 15살 연하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정지선은 "호준이가 결혼을 아직 안했다. 근데 15살 어린 여자친구와 사귄다. 그것 때문에 이슈가 많았다"라고 운을 뗐다. 1983년생인 장호준 셰프의 여자친구는 무려 1998년생이다.
이에 동갑내기 친구인 정지선은 "그래서 도둑놈이라고 한다"라며 놀렸고 이지혜 역시 "애 둘 정도 있게 생겼다"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김숙은 "어? 15살 차이면 20대냐"고 물었고 김구라는 "그럼 99년생 정도 되는 거냐. 그럼 27정도 된다"고 짚었다. 이에 정지선은 "그래서 도둑놈이라고 한다"며 '찐친' 면모를 드러냈다.
이미영은 장호준에게 "왜 결혼을 안 하냐"고 물었고, 김미령은 "안 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호준은 "아직 못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1983년생인 장호준은 15살 연하인 1998년생 여자친구와 3년 째 열애 중이다.
한편 장호준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백수저 셰프 '일식끝판왕'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네기 컴퍼니의 대표이사로 여러 일식 레스토랑을 운영중이다.
정우성, 98년생 일반인과 열애중?
배우 정우성이 최근 출산한 모델 문가비 아기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그가 비연예인 여성과 스킨십을 하고 있는 사진이 확산했다.
2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우성이 한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과 영상에서 정우성은 여성을 끌어안고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진한 스킨십을 보였다. 사진과 영상이 유출된 정확한 경로는 알려지지 않았다.
누리꾼 주장에 의하면 이 여성의 나이는 98년생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일반인 여성 A씨와는 또 다른 여성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JTBC 시사프로그램 '사건반장'은 "제보를 하나 받았다.
(정우성의) 비연예인 여자 친구인지 확인은 못 했지만 지난 9월 정우성 씨가
일반인 여성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면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과 영상에서 정우성은 해당 여성을 끌어안고 볼에 입을 맞추는 등 다정한 모습이다.
'사건반장' 측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강남의 한 스티커 사진점을 방문했다 누군가 흘리고 간 사진 한 장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사진 속 남성이 정우성이었다고 했다. 또 스티커 사진에 있는 QR 코드를 찍자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이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한 영상이 담겨 있었다고 했다.
물론 이 사진도 정우성의 또 다른 '교제'를 입증하는 증거가 될 순 없다. 또한 사진을 찍은 시기도 확실하게 증명된 바는 없다.
이와 관련해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확인이 어렵다"며 "따로 입장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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