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오키나와로 출국하며 감각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11월 26일, 광고 촬영을 위해 출발한 한소희는 초코 컬러의 패딩과 슈즈로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른 아침부터 밝은 미소와 무결점 비주얼로 공항을 빛낸 한소희는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소희의 패션 선택은 그녀의 패션 센스를 잘 보여준다. 초코 컬러의 숏 패딩은 스웨이드 소재의 슈즈와 어우러져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이트 컬러의 미니 패딩 토트백을 더해 전체적인 룩에 독특한 포인트를 주었다. 이 스타일링은 그녀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휠라(FILA)의 제품으로,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들이 조화를 이루었다.
특히 휠라의 ‘여성 플로우 다운’ 패딩은 세미 크롭 기장과 가벼운 착용감, 높은 보온성으로 한소희의 겨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완성시켰다. 여기에 미니 사이즈의 ‘푸퍼 미니 토트백’과 유니크한 디자인의 ‘에샤페 LX’ 초코 컬러 슈즈를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통일감을 주었다. 브라운 톤의 초코 색상은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하며, 한소희의 패션 감각을 돋보이게 했다.
한소희의 공항패션 아이템은 휠라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와 전국 휠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녀의 이번 스타일링은 단순한 출국 패션을 넘어,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차기작으로 누아르 장르의 작품 '프로젝트 Y(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출국을 통해 새로운 작품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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