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이상민, 탁재훈, 김준호, 임원희가 배우 장희진, 김소은, 솔비와 미팅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은은 "남자들에게 얼마나 고백을 받아봤냐"는 물음에 "안 세어봐서"라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너무 어렸을 때부터 활동했다. 20년의 기간을 헤아려보면 세기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장희진 씨를 봤는데 눈을 움직이면서 고백받은 횟수를 세고 있더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장희진은 당황하며 "아니다. 대시받은 적이 있었나 하고 있었다"고 황급히 수습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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