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네이버(035420)와 넷플릭스가 손을 잡았다. 오늘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으로 넷플릭스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넷플릭스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의 경우 추가 비용 없이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와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넷플릭스는 네이버와의 협업을 통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추가 비용 없이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와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이용권은 △1080p(풀HD) 화질 △동시 접속 2인 △모바일 게임 무제한 및 콘텐츠 저장 등을 일부 광고와 함께 시청 가능하다. 넷플릭스의 다양한 상위 요금제로 업그레이드 이용도 가능하다.
넷플릭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시청자의 이용자 편의와 혜택을 강화하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넷플릭스의 양질의 콘텐츠와 게임을 포함한 글로벌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으로 멤버십 효용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넷플릭스는 오는 29일 서현진, 공유 주연의 미스터리 멜로 시리즈 '트렁크, 2025년 한국 데이팅 리얼리티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는 '솔로지옥' 시즌4 등 다양한 장르의 신규 콘텐츠와 함께 인기작인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처럼 영화, 시리즈 등 풍성한 콘텐츠뿐만 아니라 모바일 게임과 스포츠 중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로복싱 등 라이브 중계도 확대하며 라이브러리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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