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얼짱 시절 당시, 컴퓨터에 사진 소장했었다.. 세상에 이런 여학생이 있다고?" 기안84, 다비치와 함께 과거 회상

"강민경 얼짱 시절 당시, 컴퓨터에 사진 소장했었다.. 세상에 이런 여학생이 있다고?" 기안84, 다비치와 함께 과거 회상

뉴스클립 2024-11-26 13:25:51 신고

3줄요약
유튜브 채널 '인생84'
유튜브 채널 '인생84'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다비치 강민경의 과거 얼짱 시절 사진을 소장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다비치와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날 게스트로는 다비치의 이해리와 강민경이 출연했다.

이해리 "의견 조율을 크게 할 뿐 싸우지 않아"

유튜브 채널 '인생84'
유튜브 채널 '인생84'

영상에서 기안84는 "한 번 (다비치를) 소개 드리겠다. 다비치, 세상을 다 비춘지 16주년이다"라며, "그리고 요즘 정말 멸종했다"라고 말해 다비치를 당황케 했다.

이에 이해리가 "멸종?"이라며 되묻자, 기안84는 "듀엣 걸그룹 중 살아남은 걸그룹이 (또 있냐)"라고 말했고, 강민경은 "듀엣이 진짜 많지 않다"라고 대답했다. 이해리 또한 "없다. 진짜 없다"라며 강조했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이게 원래 둘이 오래 하다 보면 싸움이 난다. '네가 잘 했네, 내가 잘 했네'하면서"라고 말했고, 강민경은 "진짜 잘 맞거나 아니면 갈라서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기안84가 "근데 좀 많이 싸우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이해리는 "의견 조율을 좀 크게 할 뿐이지 싸우지는 않는다"라고 밝혔다.

기안84 "과거 강민경 사진 소장했었다"

유튜브 채널 '인생84'
유튜브 채널 '인생84'

이어 다비치의 프로필을 설명하던 기안84. 기안84는 강민경의 프로필을 읽다가 "얼짱이었죠?"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나 사실 옛날에 컴퓨터에 민경님 얼짱 사진이 너무 예뻐서 저장해놓은 게 있었다"라고 밝혔다.

기안84가 "'세상에 이런 여학생이 있단 말이야? 어딨지 도대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하자, 강민경은 "여깄지~"라며 센스 있게 받아쳤다.

이어 기안84는 "민경 님이 어떤 분인지 찾아봤더니 '골드미스'다"라고 말했다. '골드미스'는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미혼 여성을 뜻하는 말이다.

이를 들은 강민경이 당황하자, 그는 "연기하고 가수도 하고 사업도 하고, 지금 MZ 여성들이 꿈꾸는 워너비. 강민경처럼 살고 싶어 한다더라"라고 설명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20일 '스티치'라는 곡으로 약 8개월 만에 컴백했으며, 오는 2025년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