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여성폭력 추방주간 알리기 캠페인 |
여성폭력 추방주간은 여성폭력 방지와 안전한 일상 조성을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캠페인은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상'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제천시의회는 지역사회의 폭력 예방 활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박영기 의장은 "여전히 폭력으로 고통받는 사회적 약자들이 많다"며, "여성폭력 문제를 해결하려면 모두가 관심을 갖고 연대해야 한다. 제천시의회도 이러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천가정폭력상담소는 지역 내 폭력 피해자를 돕기 위해 무료 상담, 의료 및 법률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인식 개선과 안전망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제천시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여성폭력 방지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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