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삼성증권[016360]은 실제 고객을 모델로 기용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광고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유명인을 모델로 기용하는 타 금융사들과 달리 삼성증권은 신뢰와 진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서비스를 이용한 실제 고객들을 내세워 공감대를 형성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광고 일반인 모델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서류 심사와 카메라 테스트 등을 거쳐 총 7명을 선발했다.
광고는 삼성증권 ISA의 차별화된 혜택 3가지로 '절세 계산기', 투자 종목을 추천해주는 '고수PICK', 전담 PB와 직통으로 상담할 수 있는 전용 유선상담 서비스 'ISA 상담소' 등을 소개했다.
이창훈 삼성증권 브랜드전략팀장은 "고객과 함께 만든 광고를 통해 삼성증권 ISA의 강점과 고객을 향한 진정성이 함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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