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가 선보이는 두꺼운 겨울옷 멋스럽게 입는 법

김태리가 선보이는 두꺼운 겨울옷 멋스럽게 입는 법

TV리포트 2024-11-26 08:53:20 신고

[TV리포트=박혜리 기자] 배우 김태리가 시크한 윈터룩을 선보였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가 앰버서더 김태리와 함께한 24 FW 화보를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태리는 에코퍼, 에코레더 카라를 믹스하여 유니크한 롱패딩부터 무광 블랙 롱패딩을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멋스러운 겨울 코디를 뽐내는가 하면, 디베어 퍼로 포근한 무드의 롱패딩까지 디자인과 보온성을 동시에 갖춘 아우터들을 그녀만의 독보적 분위기로 완벽 소화했다.

특히 김태리가 착용한 아우터는 모두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24FW 제품이다. 넓은 수평 퀼팅과 슬림한 쉐입이 돋보이는 카키 컬러 롱패딩은 ‘아로'(YARO)라는 아이템으로, 트렌치 코트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무드가 특징이다. 특히 넥 카라를 세워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어 겨울철에도 멋을 지킬 수 있다. 가격은 100만원 대로 책정됐다.

무광 소재의 롱기장과 슬림핏의 ‘잠블라'(ZAMBLA)는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높게 올라온 넥 라인으로 목을 보호하여 높은 보온성을 자랑한다.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데일리룩으로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가격은 180만원 대다.

테디 베어 퍼가 포인트로 들어간 ‘쿤토'(KUNTO)는 하이넥 디테일과 에코레더, 에코퍼를 믹스해 빈티지한 매력이 있으며 측면 포켓, 허리 부분에 조절 가능한 스트링 디테일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쿤토'(KUNTO)는 이번 시즌 샤이니한 소재를 사용하여 스타일리시함까지 가미한 것이 특징이며, 가격은 190만 원대다.

김태리의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본 누리꾼들은 “정년이만 종영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보니까 느좋♥”, “롱패딩 땡긴다”, “롱패딩 어디꺼지?”, “태리 언니처럼 입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리가 주연으로 열연한 tvN 드라마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를 배경으로,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17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완주에 성공, 시청자에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막을 내렸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페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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