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가수 정혜린이 상큼 발랄한 비타민 에너지를 선사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정혜린이 특별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충북 청주시 편으로 진행된 이 날, 방송에서 정혜린은 자신의 곡 '프리지아 꽃처럼'을 선곡해 감성 충만한 무대를 선보였다.
정혜린은 노란색 헤어밴드와 블라우스,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착용하고 등장해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로 이목을 모았다.
'프리지아 꽃처럼'을 귀여운 안무와 함께 선보이며 현장에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했다. 특히, 환한 비타민 미소와 간드러지는 깊은 보이스로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과 박수갈채를 이끌었다.
'프리지아 꽃처럼'은 지난 3월 발매된 정혜린의 미니앨범 '엄마의 손편지'의 수록곡이다. 타이틀곡 '엄마의 손편지'는 엄마의 사랑과 아픔, 이해와 위로를 전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다양한 작품에서 엄마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알려진 배우 윤유선이 출연해 화제를 낳았다.
한편, 정혜린은 지난 2015년 아이돌 핫티즈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7년 트로트 싱글 앨범 '사랑의 방방'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재데뷔 했다. 독보적인 감성과 개성적인 보이스로 지난 2020년 제 28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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