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프리뷰 행사는 출시 전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주행성능 및 충전, 향상된 효율성으로 폭스바겐그룹의 '기술을 통한 진보'를 보여주는 프리미엄 순수전기차 모델이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포르쉐와 공동 개발한 PPE 기술을 적용한 첫 양산 차량이다. 유로 NCAP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해 안정성을 보장한다. 1회 충전으로 최대 641km(WLTP 기준)를 주행할 수 있는 100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차량 내부에는 11.9인치 버추얼 콕핏 플러스, 14.5인치 MMI 터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MMI 조수석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디지털 스테이지를 구성해 운전자 중심의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는 내년 2월 중순까지 전국 4곳의 아우디 시티몰 전시장을 포함한 모든 아우디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참가 희망 고객은 전시장,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프리뷰 행사와 함께 사전계약도 진행 중이다. 사전계약 선착순 500명에게는 컨비니언스 패키지 또는 와인 1년 정기 구독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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