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주병진의 세 번째 맞선 상대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프로그램에서 주병진은 앞선 두 번의 맞선에서 각기 다른 매력의 여성들과 만났지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세 번째 맞선을 선택했다.
이번 맞선 상대는 골프를 좋아하는 주병진을 위해 골프장에서 만남을 가졌다. 주병진의 파트너는 1970년생의 김규리 씨로, 대구에서 수산물 도매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규리 씨는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주병진에게 다가갔고, 두 사람은 골프를 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주병진은 김규리 씨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며 플러팅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병진과 김규리 씨가 골프장에서 펼치는 설렘 가득한 데이트 현장이 생생하게 담겼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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