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건조한 겨울철이 다가오면 어떤 화장품을 써야 할지 고민이 많아진다. 그중에서도 립밤과 핸드크림은 없어선 안될 필수템!
그 외에도 뷰티 에디터는 파우치 속에 어떤 화장품들을 들고 다니는지 에디터의 겨울 파우치 화장품 추천을 공개한다.
겨울을 대비하는 에디터의 파우치 속엔 이 화장품들이 빠질 수 없다!
1. 뷰렌드 삼각퍼프 & 면봉
2. 휴럼 유나엔 츄어블 비오판
3. 끌림글램 시카리게인 4STEP 트래블키트
4. YNM 허니 립밤
5. 엠디스픽 드 바리스타 무향 핸드크림
6. 레스트업 파슬리 치약
비건 에디터의 파우치 속 필수 아이템 첫 번째! 뷰렌드 삼각퍼프와 비건 순면 멸균 면봉
겨울철에는 메이크업이 들뜨고 각질도 일어나기 때문에 외출 중에도 보습 충전과 메이크업 수정은 필수! 이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면봉과 퍼프인데 아무 면봉, 아무 퍼프를 쓰지 않는 것이 포인트!
사실 에디터의 파우치 속엔 365일 언제나 뷰렌드의 화잘먹 삼각퍼프와 비건 순면 멸균 나무 면봉이 들어있다.
뷰렌드 삼각퍼프는 에디터의 꿀피부 비결템! 다양한 퍼프를 사용해 봤지만, 꿀피부 연출에는 이만한 퍼프가 없다.
부드러운 라텍스 텍스처와 뛰어난 흡수력으로 피부 표현을 균일하고 깔끔하게 해주고 물광 촉촉 피부 연출에 Good!
특히 삼각퍼프는 사용이 까다로운 T 존이나 U 존도 매끄럽고 섬세하게 터치할 수 있도록 커팅 돼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
일단 퍼프는 한 번만 써도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에 매일 세척해 주거나 매일 교체하여 사용하는 수밖에 없다. 귀차니즘이 심한 현대인으로서 세척보단 매일 깨끗한 퍼프로 교체해서 사용해 주는 것을 선택! 100개가 포함된 경제적인 가성비 템으로 추천한다.
보통의 면봉은 화학성분, 발암물질, 저렴이 나무봉과 솜으로 인체에 해로움은 물론 디테일한 연출이 쉽지 않은데 반해 비건 인증까지 받은 뷰렌드 순면 멸균 면봉은 비건 자작나무와 100% 순면, 감마선 멸균처리까지 되어있는 안전한 제품이다.
무색무취 무독성 접착제로 단단하게 뭉쳐진 비건 순면 솜과 단단한 비건 나무 지지대로 쉽게 부러지지 않아서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안전하고 예민한 눈가나 입가에 사용해도 전혀 자극이 없다.
두 번째 제품은 휴럼의 유나엔 츄어블 비오판이다.
일종의 먹는 스킨케어 제품으로, 아무거나 먹지 않는 비건 에디터가 까다롭게 고른 제품.
화장품을 아무리 열심히 발라도 건조하고 추운 겨울철엔 100% 흡수시키기 힘든 것이 사실! 이럴 때일수록 직접 먹어서 몸 전체의 수분 함량을 높여 피부 건강을 챙기는 게 좋은데, 에디터가 가장 효과를 봤던 제품은 유나엔 츄어블 비오판이었다.
피부관리와 몸속 건강을 동시에 챙기고 싶지만 바쁜 일정과 귀차니즘으로 시도도 못해보고 있다면 유나엔 츄어블 비오판 하루 한 알 섭취면 끝.
유나엔 츄어블 비오판은 고함량 비오틴과 판토텐산, 비타민B6, 맥주효모, L-시스틴, 엘라스틴 등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와 손톱 및 모발 케어, 몸 전체의 밸런싱을 위해 체계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아무리 무언가를 덧바르고 덧발라도 푸석하고 칙칙한 피부가 고민된다면, 혹시 비오틴이나 판토텐산이 부족한 건 아닌지 반드시 체크해 봐야 한다.
유나엔 츄어블 비오판은 이 고민을 간편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물 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 여기저기 들고 다니면서 먹기도 편하다. 아무거나 먹지 않는 비건 에디터의 필수템!
세 번째 제품은 끌림글램의시카리게인 피부진정 비건 4STEP 트래블 키트.
트래블 키트인 만큼 여행지에서의 편리함은 말할 것도 없고 여행지가 아니더라도 수정 화장용으로 파우치에 들고 다니면 이렇게나 마음이 든든하고 편할 수가 없다.
겨울철에는 온도 변화에 따라 그날의 피부 표현이 조금씩 다르기 마련인데, 갑작스럽게 중요한 약속이 잡히거나 외박을 하게 되는 날, 이 비건 트래블 키트만 있으면 걱정 없다.
이 작고 얇은 트래블 키트 1장이면 클렌징부터 스킨케어까지 갓벽하게 끝낼 수 있다는 사실!
비건 트래블 키트는 민감한 피부를 위한 병풀, 감초, 캐모마일 녹차 등 7가지 허브가 함유되어 있고 비건 인증과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끝낸 제품이라 더더욱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
낯선 여행지에 가면 물 바뀜이나 자외선 때문에 피부가 뒤집히고 예민해지기도 하는데 끌림글램의 비건 트래블 키트면 걱정 No.
실제로 여행 가서 첫날, 바로 피부가 뒤집어졌을 때 이 비건 키트 덕분에 여행 마지막 날까지 맑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 후론 에디터의 파우치 속 빠질 수 없는 응급템이 되었달까.
네 번째 소개할 제품은 YNM의 허니 립밤이다.
사계절 내내 YNM의 비건 립밤을 즐겨 사용하다가, 최근 립밤과 틴트를 하나로 합쳐준 허니립밤을 사용 중인 에디터! 겨울철 입술이 유독 건조해지는 에디터는 컬러 립스틱도 어쩐지 부담스러워 겨울철엔 허니립밤을 사용한다.
YNM 비건 립밤과 허니립밤 모두 끈적임 없는 촉촉한 보습력과 지속력에 감탄해서 립밤 제품은 전부 YNM만 사용 중.
가볍게 외출하거나 여행지에선 이것저것 보부상처럼 틴트에 립밤까지 들고 다닐 여유가 없다 보니 허니립밤 하나만 바지 주머니에 넣고 하루 종일 돌아다녔는데 너무 편하고 하루 종일 입술이 트거나 건조함을 느끼지 못해 좋았다. 그래서 겨울철엔 아묻따 허니립밤!
그냥 슥- 바르면 내 피부 ph 농도에 맞춰 청초하고 화사한 컬러로 올라오는 데다 마누카 꿀과 스쿠알란 성분이 함유되어 자극 없이 하루 종일 촉촉한 입술을 유지할 수 있어서 에디터의 애착템이 된 립밤이다.
다섯 번째 제품은 엠디스픽의드 바리스타 무향 핸드크림.
겨울철 핸드크림 없이 사는 것이 불가능한 에디터지만, 늘 인위적인 핸드크림의 향이 부담스러웠던 에디터. 엠디스픽의 드 바리스타 무향 핸드크림은 인위적인 향 없이 순한 보습력을 자랑하고, 비건 인증까지 받은 핸드크림이다.
특히 어린 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핸드크림조차 조심스럽기 마련인데, 엠디스픽의 저자극 고보습 무향 핸드크림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식물유래 성분들과 3중 수분 잠금 네트워크 기술로 한 번만 발라도 편안한 촉촉함과 보습력이 오래가는 제품.
비건 인증 핸드크림으로 무향이 주는 순함이 좋다. 특히 촉촉하지만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포뮬라는 하루에 몇 번씩 핸드크림을 덧발라도 부담스럽지가 않아서 손이 매우 자주 간다.
마지막 제품은 레스트업의파슬리 치약!
유해 성분 무첨가 제품의 안전한 비건 치약으로 커피 매니아거나, 하루 종일 회사에서 입을 꾹 다물고 있다거나, 흡연을 한다거나, 마늘/양파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입 냄새를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그런 사람의 고민을 시원하게 날려주는 제품이 바로 이 파슬리 치약이다.
은은한 화함과 확실한 존재감의 파슬리 향이 한 번만 양치해도 하루 종일 유지가 된다. 특히 우리처럼 마늘이나 양파 섭취량이 높은 사람들이라면 만족할 수밖에 없는 제품!
구취제거뿐만 아니라 치석 침착, 충치, 잇몸질환, 치은염/치주염 예방까지 되는 올인원 치약이다.
오늘은 이렇게 비건 추구 에디터의 겨울철 파우치 속엔 어떤 꿀템들이 자리 잡고 있는지 함께 살펴봤다.
한 번 제대로 파우치를 구성해놓으면 외출, 여행 모든 게 무섭지 않아지니 오늘 에디터의 화장품 추천 아이템으로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 전 파우치를 업데이트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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