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탁구 국가대표 2024' 나만의 우표로 만나다

'한국탁구 국가대표 2024' 나만의 우표로 만나다

중도일보 2024-11-25 17:40:13 신고

clip20241125173314


충청지방우정청은 2024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 대회와 파리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우표를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우표는 한국탁구의 특별한 한 해를 기념하며, 신유빈 등 국가대표 선수들과 협회 임원들의 활약상을 담고 있다.

충청지방우정청은 대한탁구협회와 협력해 '2024 한국탁구 국가대표' 나만의 우표를 발행한다. 이 우표는 국내 첫 발행으로, 전지 1매(영원우표 14매)의 가격은 1만 800원이며 예약판매만 가능하다. 등기우편으로 받을 경우 2620원이 추가된다.

예약접수는 이날부터 12월 23일까지 대전둔산우체국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며, 예약한 우표는 다음 달 30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나만의 우표는 소중한 시간과 추억을 담아 소장하거나, 요금표시가 없는 무액면 영원우표로 실제 사용할 수 있다.

허원석 충청지방우정청장은 "2024 한국탁구 국가대표 나만의 우표는 탁구를 사랑하는 전국의 탁구동호인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