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넷마블(251270)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일본 패션 브랜드 스핀즈(SPINNS)와 컬래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넷마블(251270)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일본 패션 브랜드 스핀즈(SPINNS)와 컬래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넷마블
이번 컬래버는 쿵야 레스토랑즈가 해외에서 선보이는 첫 팝업스토어로 오는 12월15일까지 일본 도쿄·오사카 스핀즈 매장에서 열린다.
티셔츠, 스커트, 저지 집업, 후드티 등 8종의 의류부터 짐색, 손거울, 파우치, 헤어핀 등 패션잡화까지 컬래버 상품 총 14종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들은 팝업스토어 종료 이후 12월16일부터 일본 스핀즈 전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현재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몰 '쿵야 마켓'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 중이며 일부 품목은 조기 품절되기도 했다.
엠엔비는 일본 시장 진출과 함께 인스타그램 및 X 채널을 개설하며 고객들과의 더욱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배민호 엠엔비 대표는 "이번 스핀즈와의 협업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 쿵야 레스토랑즈를 소개할 수 있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을 확장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기회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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